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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움직여 본다며
때론 부던하게,
때론 무심하게,
스스로를 다잡거나 방치함을 반복하니,
어느덧 2018년도의 절반을 지나,
가을의 문턱에 다다른 오늘에 도달했다.
그간 무엇을 성취해갔던가
이것은 여러모로 살펴봐야할 개인적 질의다.
결국 어느정도로 주안점을 둘 것인가에 달렸던가.
그럼에도 부던하게 갈것이라고.
이제는 그렇게 가봐야 한다고 다시금 채찍을 들어올린다.
아직 다듬을 것이 많은 만큼
하고 싶은 것 또한 많은 것이 많은 나이기에.
1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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